작성일 : 07-04-0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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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지혜
 조회 :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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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장님. ^^
집회소감 남기라했더니,,, 주장님만 글을 남겼군요.(혁중 이하,,, 혼좀 내주어야겠어요. )
저도 늦게참석해서 부실에서 집회하는 모습까지는 보지 못했지만,
모처럼 재학생들 얼굴도 보고,,, 학교 앞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영군과 혁중군은 기원이를 통해서 얘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듣던대로 산악부 활동도 무척 열심히 인 것 같고,,, 후배들도 잘 이끌고 있는 모습에
참 든든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른친구들과 함께 앞으로도 잘 꾸려가주길 바라고,,,
일년 산행도 알차고 안전하게 잘 해나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집회 때 종종 초대해줘요.
어려운일 있거나,,, 맛있는게 먹고 싶을 때 언제든 연락주구요.
소백산 산행 일정도 정해지면 알려줘요. 나도 새로산 텐트 구경해보고 싶으니까,,,, ^^
참, 다음주 집회는 나보다 훨~~~씬 멋있고 근사한 선배가 갈테니까,
아주 맛있는거 사달라고 하고! ㅎㅎ 그럼,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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