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약이 효과가 없는건 아니겠죠? 근데 쥐약이 알약형태인가보네요.

  기원아~  쥐들이 갖다 버리는거 아닐까??

  네이버 지식인 검색을 해보니 요즘 나오는 쥐약들은 거의 모두 만성쥐약으로 임팩트가 약해서 한방에 안죽을 수도 있다는군요.
조금씩 조금씩 먹다가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서 죽는다고 하네요.
즉, 먹은 애가 먹고 또 먹고 하다보면 죽나봐요.

그리고 쥐 소굴은 어딘가에 왠지 있을듯 해요. 쥐 번식력이 장난아니라는데, 주미누나의 말을 참고해볼때 쥐는
명근이형 주장이실때도 있었던것 같은데 그렇다면 그때부터 지금까지 쥐가 있다는건 어딘가에서
번식을 하고 있었다는 뜻 아닐까요?

  쥐 끈끈이가 아직 저희 과 창고에 있다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끈끈이로 쥐를 묶어놓고 죽이던가 해야겠습니다.

  끈끈이는 조심해서 놔라... 잘못해서 여기저기 묻는 경우가 있는데.. 끈끈이위로 어택이 떨어지거나..침낭이 떨어지거나.. 혹시라도 머리카락이라도 붙는다면 !!!! (과거 비슷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