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은 55기 박서림 56기 오혜민,서성호,박지수,이승찬 신입생은 이홍철, 도은나,강평,원대한이 참석하였습니다.
8시 30분에 모여서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10시부터 체육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0시부터 11시까지는 농구를 하였습니다. OB형들과 처음하는 자리여서 약간 긴장됬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족구를 하였습니다. 족구를 할 줄 몰라 처음에는 당황했었는데, 규칙을 익히고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2시 30분부터 2시까지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홍어와 편육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축구를 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경기에 참여하는 OB형들의 모습을 보고 대단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다시 족구를 하였습니다. YB 대 OB로 나눠서 했는데, 확실히 미필과 군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육대회를 하는 하루 동안, 여러 선배님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구 정신과 자신의 한계에 대한 앎의 욕구에 대한 얘기가 인상적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을 하여 다음 해 체육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재학생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