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인원 : 55기 박서림,정태일, 56기 서성호, 57기 이홍철 (재학생 4명) 및 OB형들
산행 하루 전 날인 토요일에 재학생들끼리 부실에 모여 짐을 미리 싸놓고 부실에서 함께 잠을 자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산행은 특히 55기 태일이 형께서 휴가를 나와 함께하는 산행이라 더욱 특별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날 밤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등반에 지장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김밥을 싸들고 도봉산역으로 향했습니다. 도봉산 입구에서 용엽이형과 수홍이형과 만나 산을 올랐습니다. 형들도 비가 오는지라 릿지길인 낭만길을 가는게 어떠냐 하셔서 도봉산에 있는 만장봉 낭만길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형들께서 박쥐길, 표범길 등 다양한 등반코스들도 알려주셔서, 담에 저희끼리도 찾아올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했습니다.
푸른샘에서 물을 뜨고 낭만길 릿지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수홍이형, 태일이형, 홍철이 한팀. 용엽이형, 서림이누나, 저 이렇게 두 팀으로 나누어 등반하였습니다. 비가 오는지라 많이 걱정이 됐지만 나름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낭만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등반 중간중간에 보는 경치는 정말 끝내줬던 것 같습니다.
비가 그치지 않고 바람도 불어서 체온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형들도 더 등반하면 위험할거라 생각하셔서 그만 하산하기로 하였습니다. 장비를 정리하고 평평한 곳에 자리를 잡고 간단한 간식을 먹었습니다. 간식을 먹고 내려오면서 길이 많이 미끄러워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내려왔습니다. 비오는 날은 우산도 필수로 꼭 챙겨가야겠습니다. 도봉산 입구로 내려오니 OB형들께서 기다리고 계셧습니다. 형들께서 사주시는 감자탕을 맛있게 먹고 부실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