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한 재학생 : 55기 박서림, 56기 서성호, 56기 이승찬, 56기 박지수
오비형들께서 저희가 사는위치까지 배려해주셔서 성호랑 지수는 노량진역에서
명근이형과 민호형을만나 출발하였고,
저랑 승찬이는 죽전에서 수홍이형과 명득이형을 만나 출발하였습니다.
명득이형께서 순대국을 사주셔서 감사히 한그릇을 다 비우고 판대빙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수홍이형께서 2시간넘게 운전하여 판대에 도착해보니 우진이형께서는 암장사람들과 함께
선등을하고 계셨고 저희가 도착한시간에맞춰 석재형도 오시고 서울에서 출발한 재학생과
민호형, 명득이형, 명득이형동기 동호형도 만났습니다.
판대에서뵈니 저번과는 또 다르게 새롭게 반가웠습니다.
자리를 잡고 장비를 착용하고 나서 민호형의 친절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아이젠꽝꽝을 약간 언덕진곳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데 저혼자 겁을먹고
못내려가고있을때 민호형께서 제옆으로 다시올라와 자세를 바로잡아주시고
격려해주시면서 시범도 보여주셔서 무서움을 떨치고 잘할수있었습니다.
민호형의 자세와 시범을 보고 승찬이가 재학년중 제일먼저 시도했습니다.
얼음이 튀어나온곳이 많이 1학년이 하기엔 어려운 코스이여서, 밸런스는 좋지만
힘이 부족한 승찬이는 절반정도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왔고, 그다음으로
스포츠맨 성호가 시도하였습니다. 속으로 성호도 처음시도하는거니 절반까지밖에 못가겠지
생각했는데... 완등하였습니다..ㅎㅎ 성호야 속으로 무시했던거 미안.
석재형께서도 너무감사하게 저희 재학생을 도와주고 싶어하셔서
연습하기 좋은 직벽코스에 선등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지수가 처음으로 도전했는데 역시 지수는 겁없이 척척 올라갔습니다.
힘이없어서 힘들어하긴했지만 그래도 완등하고 내려왔습니다!
다들 빙벽을 한번씩 올라갔다온 후 민호형께서 M바디 자세를 알려주셨습니다!
쉬운코스에서 연습을 하니 배운자세를 바로 익힐수있었습니다.
확실히 자세가 나오니 힘이 덜들어갔고 한번찍고 두발올라갈때마다
쑥~쑥~ 올라가는 느낌이 너무신기했습니다!
명근이형께서 끓여주신 오뎅국과 수홍이형께서 가져오신 고급술을 마시면서
엄청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또 등반을하였습니다.
M바디 자세를 다른직벽코스에서 재학생모두 한번씩 더 연습해 본 후에
민호형께서 이번엔 아웃사이드자세로 올라갈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다들 클라이밍을 배워서 힘이들면 자세가 엉망이 되긴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에 민호형께 배운 자세로 모두 완등하고 내려왔습니다!
오비형들께서 클라이밍회비를 지원해주셔서 저뿐만아니라 지수,성호,승찬이
모두 암장에서 적어도 2개월이상은 배우고 빙벽을하니 다들 처음하는건데도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듣고왔습니다!
항상이렇게 지원해주시고, 옛날엔 엄청 무서우셨다는 민호형께 친절하게
교육도 듣고, 형들께서 맛있는 음식도 해주시고,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운전하시고
저희보다 더 많이 등반하셔서 피곤하셨을텐데도 또 집까지 태워다주시고,
정말 너~~~무많이!!! 감사드립니다!!
재학생중에서 오비형들의 이렇게 많은 도움을 받는 학교는
저희 성대산악부밖에 없을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형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형들의 사랑에 보답하기위해서 저희는 꾸준히 암장을 계속 다니고
산행도 많이 참여하고 형들께서 불러주시는 산행에는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너무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 수홍이형의 동기이신 덕주형께서 몬스터 아이스바일을 부실에
기증해주셨습니다! 명득이형을 통해서 전달받았는데 빙벽에 오시기 전날밤에
명득이형께서 바일을 갈아주셔서 26일에 바로 사용하였습니다!
덕주형,명득이형 모두 너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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