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8-19 23:07
I Love Climbing(대학산악연맹 클라이밍 소모임) 하계등반에 다녀 왔습니다!
 글쓴이 : 51기 김민…
조회 : 2,764  

1. 일시 : 2012년 8월3일~8월5일(2박3일간)
2. 장소 : 경남 통영시 및 사천시(삼천포)일원
3. 목적 : 해벽 및 자연암등반을 통해 등반력향상과 회원상호간 단결력 고취
4. 대상 : (사)한국대학산악연맹 ILC회원 및 가족, 기타 연맹회원중 희망자


이번에 대학산악연맹 예하 클라이밍 소모임임 I Love Climbing(이하 ILC)에서 주최하는 하계등반이 있어 저도 끼어서 등반하고 왔습니다!
처음 이 등반계획이 잡힌 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저도 참가하려 했으나 회비가 너무 비싸서 참가할 수 있을지 못할지도 불투명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연맹 사무국장인 하의수형이 하영이형(23기)께 전화해 주셔서 회비+교통비를 받아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시 생각해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영이형..사랑합니다 ♡_♡

아무튼 전 금요일 저녁 의수형 차를 타고 진널해벽 근처 남일대리조트에 밤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일단 1박을 한 후, 통영 광도면 적덕바위 도착하여 등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통영 어시장에서 하모회(?)라는 지역 음식을 매우 맛나게 먹은 후 휴식하였습니다. 셋째날에는 거제도에 애바위라는 곳(이 곳이 아주 등반. 날씨, 경치 모든 것이 아주 완벽했습니다)에서 등반을 하였습니다. 이 날 처음으로 10c 난이도의 루트를 선등으로 등반하여서 너무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_+ㅎㅎ 등반이 다 끝난 후에는 건국대 동구형의 차를 타고 회를 먹은 다음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ILC 하계등반은 너무나도 인상적이어서, 제 인생에 있어서 특별했던 일로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론 각자 따로 온 형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건국대형들과 재학생이 8명이나 와서 건국대 하계등반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막 농담하였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우리학교 형들도 같이 참석하여 같이 등반하고 놀 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럼 설악산에서 뵙겠습니다 ^_^*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반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신 민호형께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제 회비와 교통비를 지원해주신 하영이영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