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7-24 14:59
몇가지 끄적끄적...
 글쓴이 : 김혁중
조회 : 2,603  
1. 익스플로러 8의 장점???
 - 그냥 집에서 산악부 홈피 메인화면 소스를 봤습니다. 헐, 아주 깔끔하게 주석문들과 기타내용들이 행별로 분리되어 보여주네요!!!! 어차피 워드프로세서로 열어도 깔끔하게 열리긴 하지만... 어쨋거나
당장 작업에 착수할 수 있겠습니다. ㅋㅋㅋ 주말내내 작업하면 어느 정도 되려나요?
근데 FTP서버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모르면 아무리 작업해봤자 말짱 꽝 ㅋㅋㅋ

2. 퀵드로 주문.
스펜인 Faders 사의 퀵드로 (개당 15000원 !!!) 14개 주문했습니다.(강도 24kn, 8kn, 8kn이고 디자인 초단순)
제가 공모전 입상했어도 상당량의 금액(160/200 = 80%)은 동생명의의 어머니 통장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여러 곳에 특별지출을 한 결과 퀵드로 14개 주문하고 나니 거지가 되었네요. ㅋㅋㅋ(적자 ㅠㅠ)
퀵드로가 싸기도 했고(특별할인기간 - 선착순) 3년이란 세월에 적당히 할인율을 적용해서
14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하계에 퀵드로는 아주 넉넉히 가져가겠네요.
선등자 제외하고 개인당 2~3개씩 지급될 수 있으니 등반 중에 잃어먹지 말도록 하세요.
한번 생색 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3. 하계등반
전 암벽등반할때만 참가할 듯 싶네요.
1) 울산바위릿지를 신입생들도 할 수 있게 5.0 ~ 5.9 정도로 맞춰서 등반계획을 짜보았습니다.
혹시 몰라서 5.10a 구간들도 첨부하긴 했는데... 그때가봐야 알 수 있겠네요.
대략 8페이지의 장문인데 비 올것을 대비해서 코팅이라도 해야되는건지.. 고민되네요.
코팅하면 접히지 않으니 그것도 문제고. 비닐봉지나 방수포에 담아서 보관해야하는건지. ㅋㅋ
사실 P21인가 이후로는 완전 돌잔치길이랑 똑같고 (하강만 잘 한다면)그닥 어려워 보이지 않고,
그 전 코스들이 문제인데 세 코스가 거의 겹쳐서 별 문제는 없어보여요.
저희 가는 코스는 하나되는길과 나드리길 중간정도 될겁니다.

2) 천화대는 할만하겠죠? 사선크랙이 은근 어렵다는데 걱정되네요.
둘다 제가 가본곳이 아니니깐 ㅋㅋㅋ
개인적으론 소토왕골의 릿지들이 땡기는데 내년에 가기로 하죠.

38곽 09-07-24 15:38
 
  울산암릿지는 돌잔치길 5.12 전후 급 3개만 하나되는길을 이용하고, 나머지 돌잔치길로 가되 된다. 해본결과 나드리길 부시헤치고 가는게 더 빡시고 힘들다. 절대 비추..돌잔치길이라고 절대 어려운거 아니다.
천화대릿지는 아마.. 큰 어려움 없이 잘 오를것이다. 사선크랙은 우측으로 길게 처음부터 끝까지 나 있는데..암벽화를 신고 할 경우, 쑥 집어넣으면 허벅지재밍이 될 것이다. 당연 발은 놀지..ㅋㅋ 그 상태로 우측으로 약간 기울면서 뒤에서 누가 잡아 당기는 느낌으로 오르게 된다. 세컨 이하는 밖으로 나와서 하긴 하지만.. 톱은 절대 그러지 못할 것이다. 물론 확보는 프랜드로만..오르다 떨어지면 톱이건 세컨이건 .. 사선으로 오르다 떨어지면 시계추가 되어 저기 아래 설악골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떨어진 곳에서부터 직상하려면.. 누구도 못오른다에 100만원 건다. 결론... 그래도 가고 싶다. ㅠㅠ
김혁중 09-07-24 16:04
 
  명근이형 말씀대로 나드리길이 은근 짜증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2개 봉우리 정도만 나들이길을 이용해야 겠습니다.. 나머지는 하나되는길로 가려고 합니다. 무슨 누운바위를 우회해서 지나가고 50미터를 내려가다가 100미터 숲길을 올라간다고 하는 루트설명서를 보니 엄두가 나질 않네요. ㅋㅋㅋ 시간도 더 걸릴듯 하고.
천화대 사선크랙은 갑자기 더 무서워지네요 ㅋㅋㅋ 이를 악물고 한번에 통과해야겠습니다. 떨어지고 다시 처음부터 오르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ㅋㅋ
박명흠 09-07-29 22:53
 
  천화대 사선크랙.....  멀리서 보니 아찔하게 보이더라. 나도 2007년도 할 때 두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막상 붙어  힘을 2~3번 쓰니 쉽게 되더라. 08년도에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했다. 보는 것보다 실제하는 것이 훨씬 쉬우니 절대 겁먹을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