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1학년 한효희 입니다!
12월 4일 일요일에 정태일 주장,박기완, 이주영, 한효희 부원 함께 2학기 재학생 마지막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산행에는 OB에서 민호형과 상웅이형께서도 함께 참석해주셨습니다.
산행은 사당역에서 약 10시 쯤부터 시작하여서 관악산 정상을 찍고 팔봉능선을 따라 삼성산까지 갔다가 경인교대 쪽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이번 산행에서 겨울 쓰구냥산 원정을 계획하고 있는 정태일, 한효희, 박기완 재학생은 약 20kg의 하중을 지고 운행하였습니다. 함께 산행하면서 민호형께서 보행법도 가르쳐주시고 지형지물 파악하는 법도 알려 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16시경 하산하였으며 민호형께서 등산로 입구에 있는 에어건의 용도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습니다. 이 에어건은 하산하고 내려온 등산객의 먼지 털라고 있는 게 아니라 등산 하기 전 몸에 있는 타지역의 식생을 제거하기 위한 용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에어건을 보면 민호형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하산 후에는 함께 김치찌게를 맛있게 먹고 헤어졌습니다. 매번 베풀어주시는 형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재학생 입장에서는 공식적으로 한 학기를 마치며 일단 아무 탈 없이 무사하게 이번 학기를 마친 것에 감사하고 함께 산행했던 부원들, 그리고 형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특히 1학기 주장이었던 홍철이형과 이번 학기 산악부를 이끌었던 태일이형에게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년도를 돌이켜보면 학기 초에 산악부를 들어와서 오지탐사대를 다녀오고, 오자마자 하계 훈련 갔다가 개학하고도 거의 매주 산행을 나갔던 터라 주말에 집에서 밥 먹은 기억이 없네요... 하지만 산에서 정말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났고 재밌는 추억 많이 쌓아서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된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얼마전에 페이스북에 성균관대학교 산악부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kkuac/
페북 하시는 OB형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