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난 주 , 21~23일에 OB하계에 재학생들(박서림, 서성호, 오혜민, 도은나)도 참여하였습니다.
21일 10시에 용엽이형 사무실에 모여 춘천으로 향하였습니다. 도로도 밀리고 , 점심도 먹느라 지체되었고 , 춘클릿지하면서 실수도 있었지만 , 먼저 와계셨던 OB 형들과 함께 춘클릿지를 오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9기 형들 , 정말 멋지세요 !!! 이렇게 경치 좋은 곳에서 바위할 수 있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3피치를 다 오른 후 , 간식을 먹으면서 4피치를 등반하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못해봤지만 , 다음에 겁을 좀더 이기고 다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
등반을 끝낸 후, 설악산으로 향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저녁도 먹고, 조금 설레기도 했습니다. 짤막하게나 형들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첫째날 밤이 저물었습니다.
둘째날 , 열 명이 넘는 인원이 몽유도원길로 향했습니다. 줄줄이 이어가며 릿지를 올랐습니다. 그러다 두 팀으로 나뉘기도 하면서 안전하게 등반을 마쳤습니다 . 이날 먹은 복숭아와 삼각김밥 , 바나나 등 형들이 주시는 간식들이 꿀맛이었습니당 ^^. 하산하고 나니 새삼 끝까지 선등을 선 주장 성호와 형들이 대단해보였습니다. 저도 겁이 안났으면 하는데 .. 더 운동하고 시간도 내서 산에 많이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씻고 , 저녁도 먹고, 또 송어회도 먹으면서 앞으로의 산악부 이야기도 형들과 나누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날, 탑로핑을 할까 했지만 , 다음을 기약하며 서울로 향하였습니다 . 부실까지 형들과 오는 내내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하계를 통해서 다시 한번, OB형들이 재학생들을 많이 생각해주시고, 매끼를 푸짐히 챙겨주시듯 ,많이 챙겨주신다는걸 느꼈습니다. 저희도 좀더 분발해보겠습니다 ^^
2박3일 감사했습니다 ! 다음에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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