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9-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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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준곤
 조회 : 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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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에 우리 OB회의 활동사항이 모교 동창회보(成均會報 )에 기사화 되어 수차례 소개된 바있다.
우리 OB회의 활동 사항이 동문사회에 알려지고 소개 된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고 바람직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 우리가 몸담고 있고 죽는날까지 가슴에 품고 가야할 산악부( OB 회) "
에대한 열정과 애정의 발로라고 생각되며 이를 행한 회장단과 관계회원께 심심한 존경의
뜻을 전한다.
그런데 몇가지 바로 잡아야 할 대목 ( 공적 ,사적 자리에서 수 없이 건의 한 바 있음 ) 이있어
사례 중심으로 재차 건의 코자 한다.
1. 회의 명칭에 관하여
우리회 회칙 제1장, 제1조를 보면 ----" 본회는 '성균관대학교 산악부 OB 회' 라 칭한다 " 로 되어 있는데
1) 금년 6/5자 성균회보--"모교 산악부 OB-YB 친선 체육대회"-- 란 제목의 기사중 본회의 명칭사례를 보면
" 모교 산악부(회장 박동준/ 75영문) 는 5월 21일 모교 도봉운동장에서......"
" 모교 산악회 창립멤버인 ㅇㅇㅇ(60 ㅇㅇ).................... "
" .........18기 ㅇㅇㅇ(76 행정----)등 많은 동문들이 산악회 회원이다......."
" 히말라야 충모강리봉 등 성균산악회의 활동상은..............................."
2) 금년 9/11자 성균회보 "산악회 OB, Senior 합동산행" 이란 제목에서도
" 산악회 OB ''
" 모교 산악회"
" 모교 산악회(회장 ㅇㅇㅇ/75 영문)..."
" 이날 산악회원들은 모교 산악회 특유의...."
이상 1), 2) 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회의 명칭이 사실과 다르게 표기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동일 기사 내에서 조차 -- 산악부.산악회,성균산악회--등 일관성이 없는 정체 불명의 이름이
난무하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최근 기사중 단 한번도 우리의 정확한 회명칭을 사용한 적이 없다.
앞으로 -- -"성균관 대학교 산악부 OB회" " 성대산악부 OB회" " 모교 산악부 OB 회" "산악부 OB"
"모교 산악부 OB회장 " 등으로 써주시고(보도자료) 지켜 주실것을 강력히 건의 합니다.
( 대외 언론사 / 관계자) 에게 정확히 명기 해줄 것을 확약 당부 )
2. 대외 홍보 업무 활동에 관하여
우리회의 조직을 보면 4개의 위원회(장)가 있고 홍보업무는 기획위원회(장)가 관장 토록 되어 있다.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닌줄 알지만 "관장 조직"에 의한 업무진행이 되어 업무의 일관성이 유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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