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7-3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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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日) 씨니어 10차 홍어삼합 산행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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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보인
 조회 : 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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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과 함께 빗속을 오른 관악산은 내려오는 동안도 좀처럼 그치지 않은 예고된 산행이었슴니다.
지난번 우천시에 갔던 강씨신단으로 가자는 의견을 무시하고,
또 문원폭포에서 빗속에 더 이상 안가시겠다는 ( ? )선배님의 고집도 꺾으면서,
목표로 한 최고의 명당,숨은폭포 비박지 도착. 느긋하게 자판깔고 푸짐한 식사와 휴식을....
* 참석자 ; 9 명 -- 윤택희,윤보용,이혜석,김해진,강보인,양세광,원명득,김홍기,이정호.
* 10:10 과천청사역 출발
10:25 본격산행시작(초입)
10:55 문원폭포
11:10 숨은폭포 비박지
~ 음주및식사
12:00 하산 출발
13:00 과천 "옛날에" 음식점 도착
15:00 뒤풀이후 1차 해산
* 씨니어 경비정산
수입=180,000 (9인)
지출=154,000
잔여누계=전회\213,500 + 당일잔여\26,000=239,500원
* 헤어짐이 아쉬워 2차 뒤풀이는 산낙지철판볶음에 막걸리
그리고 비빔볶음밥으로 하여 19:00에 마감.(2차비용은 김해진회원이 처리--캄사..)
*씨니어 11차 산행은 8월중 번개모임 산행예정이며
12차 산행은 OB 하계설악산 등반으로 대체합니다.
* 이제 3개월후면 성대산악부 첫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등반 30주년(1981.10.25써미트)이 됩니다.
다시 되세겨 볼 이 뜻깊은 등반을 회원 모두 잊지 마시고,대원들과 축복의 장이 되도록 모두
노력합시다.
이상 정리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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