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2-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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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보인
 조회 :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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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많이오고,바람불고,쌀쌀한 날씨에 해피한 산행 마쳤습니다.
보고싶은 선,후배와의 귀한 만남을 목적(?)으로 어제 관악산 산행모임은 한잔술로 오랜 岳友의 돈독한 정을 느꼈습니다.
~ 씨니어활성산행 2회차 모임 참석자 ; 김용구,윤택희,이혜석,최준곤,한경수,강보인,원명득,
이정호,최도영 (9명)
~ 산행은 1차 관악산밑 신천康씨 신단성역에서 막걸리와 양주로 치킨,떡,양념돼지고기 안주삼아
간단히 마치고,예정된 사당역 막회집에서 그리고 이어 흑산도 홍어로 푸짐하게 보낸 몸과 마음편한
산행이었습니다.(~16:50해산)
~ 김용구선배님께서 막회집 회식비를 전부 내셨습니다.(150,000원)---감사합니다.
~ 먼저 자리를 뜨신 한경수선배께서 20,000원 주셨으나 이는 산행 활성화비로 공금화 하기로 하였슴
(선배님과통화)---향후 활성화비 유지 운영사항도 게시예정.
~ 흑산도 홍어집 뒤처리 술값은 최준곤선배께서 처리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하셨고요,3회차 산행은 청계산(과천역에서출발)예정이며,4회차는 숨은벽릿지종주 예정임.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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