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3-1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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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추모비 위원회 설립 배경
글쓴이: 대청봉 조회수 : 608.03.12 10:39
http://cafe.daum.net/sanmemorial/4xlP/1
서울의 인수봉,선인봉의 산악인 추모비는 우리나라 산악운동의 역사이고 상징이다.
그들의 희생이 있어서 이만큼 우리나라 산악운동이 발전한 것이다.
이러한 산악운동의 상징인 추모비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동판과 추모비를 자연훼손, 경관저해, 산불요인, 혐오시설로 매도하여 철거를 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다.
좋아 하는 산을 찾다가 젊은 나이에 산화한 것도 슬픈데 온갖 험담으로 고인들을 매도하고 있다.
산악인들의 현재 위상이 이런 수모를 겪는 지경까지 왔다.
추모비는 단순한 비석이기 전에 고인과 유족과 산악인들이 다 함께 교류하는 숭고한 공간이다.
산악인 추모비 아래에는 유골과 유품이 안장된 경우도 있다.
묘지의 성격을 띤 추모비를 감히 “철거”라는 말을 앞세워 경거망동 하는 현실이다.
더욱이 산악인 대변 단체라는 한국산악회, 대한산악연맹, 대학산악연맹, 서울산악연맹 4개 단체가 산악인 추모비 “철거” 한다고 앞장서고 있다.
추모비 당사자인 고인의 유족들과 해당 산악회에 어떠한 위임이나 동의를 받지 않은 4개 산악단체와 국립공원의 결정은 원천 무효이다.
그러므로 산악인 추모비에 대하여 최종 의사결정을 가진 유족과 해당산악회, 그리고 산악인들이 뜻을 모으고자 “산악인 추모비 위원회”를 결성하게 되었다.
우리는 고인들과 산악인들의 자존심을 앞장서서 짓밟은 4개 산악단체를 산악인 추모비 대변단체로 인정하지 않는다. 유족들과 해당산악회가 직접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의 할 것이다.
앞으로 국립공원관리 공단의 법률과 규정에 근거 하지 않고 산악인 추모비에 대한 '철거 협박'운운에 대해선 강력히 대처할 것이다.
산악인 추모비와 관계 되는 유족과 해당 산악회원들이 이나라 국민으로서 제기하는 민원에 대하여 관리공단은 명심하기 바란다.
*참조 : “산추위”는 당분간 카페 형태로 운영되며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 모이는 대로 위원장, 총무 등 집행부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http://cafe.daum.net/sanmem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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