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산악부 소장그룹 송년모임을 성대하게 치루었습니다. 산악부 25기 부터의 모임인데 (나는 25기) 총 12명인지 13명인지 모여 3차 새벽까지 달렸습니다. 엄청나게 재미있게 달렸으며 산악부 모임도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새삼 내가 소장파에 속할수 있다는 사실이 기분 좋았습니다. 아쉬움은 내년에 혹시 나도 소장파에서 제거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입니다. 어쨌든 산악부의 미래가 밝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소장, 노장, 쥬니어, 시니어 구분없이 함께 산 밑에서도 어우러지면 좋겠습니다. 단, 후배들이의 주정을 너그러이 받아 주시길... 제 주정을 명흠형이 받아 주시니.. 명흠형 주정은 정호형, 태호형이 받아 주시면 되겠네요 ~~ 벌써 저도 10년 후배 주정을 받아 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우진이형 운호형 왜 안나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