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2-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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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AC 문화행사 (산악 영화 "127시간" 시사회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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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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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내팔 잘랐다 .살았다.....
그때 정말 미친듯 웃었어요."
'애런 랄스턴' 그가 주인공이다. 실화의 주인공.
그는 조난됐을 당시 127시간만에 스스로 팔을 부러뜨린 후 무딘 등산용 칼로 직접 팔을
자르고 탈출했다. 의수는 살아남기 위하여 펼쳐야 했던 처절한 투쟁의 증거다.
"정말 '와우' 소리를 지르며 미친듯이 웃었어요. 처음 조난 됐을 순간부터 팔을 자르고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평소에 쓰던 스위스 군용칼 대신 싸구려 중국제 칼을 가져왔던 터라
결단이 힘들었어요. 몇 번 시도해보다 뼈 때문에 불가능하단 것을 알고 좌절도 했었고요
마지막 순간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5분만에 혼자 뼈를 부러뜨린후 팔을 자르는데 한시간이 걸렸었죠.
그야말로 광적인 분노와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후엔 절망적이었던 시간과 죽음의 공포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 졌다는사실에 너무 기뻐서
날뛸 수밖에 없었어요 .
그 시간을 반드시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에 가지고 있던 카메라로 사진까지 찍고 돌아왔는걸요."
"등반중 떨어진 바위에 팔이 끼였죠
살기 위해 내 팔을 잘라야 했어요
고통의 시간 속에서 나를 지탱한 것은 가족, 친구들 사랑이 떠올랐기 때문...........'
"그일을 겪고 난 후 제 인생은 더 도전적이고 진취적으로 변했어요.
못 이겨낼 것이 없단 생각이죠.
다만 전에 없던 한 가지 두려움이라면 아내와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이영화는 아카데미 수상작으로 2011년 2월 대개봉 예정이며 산악인들을 주대상으로 시사회가 개최됩니다.))
((하단을 클릭하시면 감동적인 예고편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72327&mid=14162
* 이 영화 시사회가 12월 22일 수요일 밤 9시에 종로의 서울극장에서 있습니다.
* SKKAC OB(가족, 친지 포함) 들을 위해 시사회초대권을 확보해 놓겠습니다.
관람료 부담없이 그냥 오시면 됩니다.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우리 OB 가족 여러분 , 이번 연말은 다 함께 모여 산악 영화를 관람하면서 뜻깊게 보냅시다.
* 시사회 참석하실 OB들께서는 신청만하시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참석의사와 동반인원을 댓글로 달거나 김기석 OB에게 알려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 12월 17일 (금)까지 신청받습니다.-------
* 신청하신분들은 12월 22일 (수) 저녁 8시 30분까지 서울 극장앞으로 오시면 시사회 초대권을 배부해드립니다.
- 서울극장 : 종로3가역 14번출구-
*** 이 문화행사를 위해 유석재 OB께서 수고하여 마련되었습니다. ***
S.K.K.U.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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