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3-05 14:27
네팔에서
 글쓴이 : 이민호
조회 : 1,411  

1. 드릴로 작업중입니다.
셀카로 혼자 찍어서 이렇게 밖에...

2. 어디선가 나비 한마리가 드릴 작업 중에 날아왔습니다.
눈도 없고 꽃도 없는 4천미터의 겨울에...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갔을까요...

3. 볼트를 박고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셀카입니다.

4, 5. 추모판이 보이게 사진을 찍으면 고교 계곡 건너편의 능선이 보이게 됩니다.
즉 추모판은 카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구름이 자꾸 껴서 카조리는 처음 올라갔을 때만 보였습니다.

6, 7, 8. 라파르마에서 5분정도 가면 유목민의 집이 있습니다.
마치 제주의 집 처럼 돌담을 쌓은 집 입니다.
눈때문에 돌담 따라서 러셀해서 올라갔네요.
그 뒤로 큰 바위가 보이고 조금 더 가면 능선에 올라섭니다.
능선에서 카조리 방향으로 백미터 정도 가면 케른이 있고
그 우측 바위에 설치되었습니다.


김기석 13-03-05 14:40
 
민호형.. 네팔까지 가서 동판작업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근 10년 만에 동판을 설치했네요.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았던 미안함을 조금이나마 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8곽 13-03-05 22:19
 
사진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