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7-2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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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38곽
 조회 :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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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학생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저녁을 같이 하였습니다.
하계 내내 장대비를 맞으며 운행을 하여서 그런지, 얼굴은 하얗게 불었지만, 눈빛만은 반짝거리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기원이는 이제 다음달이면 네덜란드로 교환학생 자격으로 떠날 예정이고..
혁중이는 8월 대부분의 산행계획에 휴가를 써서 참여할 계획이며..
용준이는 이들과 함께할 산행에 대한 열의와 각오가 남다릅니다.
다음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북한산 하계집중암벽훈련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많은 선후배님들께서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에서 뵙겠습니다.
* skkua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7-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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