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5-07 15:22
2007년5월 산행보고
 글쓴이 : 박동준
조회 : 2,951  
참석자 : 한상국(9) 윤보용(9) 최준곤(10) 한경수 (12) 원명득(15) 박동준(17) 최도영(19) 김창선(21) 이형룔(21) 총 9 명
산행지 :  망월사역-포대능선-사패산-회룡역  약6시간 소요 

내용 :  전날이 어린이날이라 참석자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다행히 어린이가 없는(?) 오비들의 참석으로 분대병력은 구성하여 산행을 하였읍니다. 명득형께서 남원생활을 청산하고 오래만에 참석하여 구박도 받으시고 또한 만만찮은 입담을 과시하여 성대 산악부 3대 입담(준곤형 김창선)으로부터  참석자 모두에게  산행내내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였읍니다. 또한 최도영 회원은 일요일 근무를 불사하고 참석하여 산악부의 정신을 보여주었읍니다. 간만에 운동이라 다리도 뻐근하고 호흡도 거칠었지만 역시 산행후의 한잔은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읍니다. 윤보용형님은 평소의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셔서 김창선 이형룡회원과 함께 항시 선두그룹을 유지하셨읍니다.산행후 최도영회원가게 옆의 옻오리탕집으로 이동하여 정말 맛있는 옻탕을 먹었는데 아쉽게도 본인은 준곤형께서 자기 지인이 옻이올라  세브란스병원에 2달 입원하였다는  말씀에 지레 겁먹고 순대국으로 대체하였음. 다음에 맛있는 것 사주실것으로 믿읍니다. 그리고 명득형께서 형수님을 통하여 점을 보았는데 놀랄만한 사실하나가 있읍니다. 그 점쟁이왈 형수님에게 " 남편이 산에가서 기를받아 전가족이 탈없이 잘 지내고 있다" 고 하더랍니다. 전혀 사전에 짠것도 아니고-해서 아뭏든 명득형은 앞으로 산에가는데 형수님한테서  전혀 지장이없는걸로 되었읍니다. 그래서 다른 OB 회원들도 용한 점쟁이로 보고 한번 가보기로 하였읍니다.(믿거나말거나)
즐거운 산행이었고 참석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5월27일 체육대회에 회원여러분 많이 참석바랍니다. 

최준곤 07-05-07 16:08
 
  최도영 단골 "옻오리집"을 다녀온지 꼭24시간이 경과한 이시간(5/7 16:00) 나의 신체에 이상이 나타났다.
오른손 장지/ 인지/엄지와  왼손 엄지/인지/장지/약지그리고 목에까지 좁쌀이 돋았다.
놀란 나머지 최도영에게 전화했더니 절대로 옻이 아니고 습진이란다. (왠습진???)
좁쌀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금 바로 세브란스에 가 보아야 할까?
내일 까지 참아보고 갈까?
내가 가장 사랑하는 후배중의 한ㄴ인 최도영이 갑자기 원망스러워 진다.
어제 함께 다녀온 사람 중 좁쌀 돋은 사람 없는지?
IOJUNE 07-05-07 16:16
 
  이날 산행을 통해 느낀점은 우리산악부에 효자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면---- 교과서,톱쟁이....모두들 따라 배우도록!!!!
김주미 07-05-07 16:37
 
  이런... 21기 형이 막내로 참가... 드디어 우리 산악부도 40대가 막내.. 
김공양 07-05-08 11:14
 
  예전 거래처 사장님이  옻닭 먹고  준곤형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길래  그날 저녁 한번 더 먹고 완치되었답니다. 물론 소주도 한잔 걸치고...  믿거나 말거나                -  갱상도 돌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