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2-07 16:11
비공식등반 -빙벽등반
 글쓴이 : 이민호
조회 : 2,818  
빙벽등반을 하는 준곤이형, 동준이형 인상적이었습니다.
장비를 갖추지 않아 등반은 안하셨지만 함께하며 운전까지 해 주신 세광이형 고맙습니다.
창선이형, 우진이형, 명흠이형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우진이형, 주미, 저. 이렇게 성대산악부 출신 3개 아웃도어 업체 관계자가 모두 모여 각자의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기원이, 주미, 제가 등반하는중에 형들이 식사를 준비하셨습니다. 어리둥절~
장롱면허인 덕분에 발렌타인 17년산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우진이형 술김에 왔다가 술김에 사라지신 것 같습니다.(많이는 안드셨지만)
명흠이형이 교육을 하라고 하셨는데, 차마 형들에게는 교육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등산학교에선 환갑 넘은 분도 잘 가르쳤는데...
그래서 주미와 기원이만 놓고 가르치는데, 명흠이형은 옆에서 도강(?)을 하셨습니다. 편하게 들으셔도 상관없지만, 일단은 후배를 대상으로 하기에 반말입니다.
간만에 시간 낼 수 있는 주말이어서 기쁘고 선후배와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