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1-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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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명흠
 조회 : 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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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YB합동산행을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습니다.
1. 일시:11월5일 ~ 6일
2. 장소:선인봉
3. 참석인원:12명(+2명)
5일~6일: 한상국(+1),강보인,양세광,원명득,박동준,이정호,박명흠,좌우진,이기원
6일 : 최준곤, 전승구, 구승철(+1명)
4.산행내용
비가 온다고 하길래 비박계획을 접고 텐트 넣고, 코펠,가스랜턴, TOP장비를 챙기고
이것 저것 넣고나니 부피는 동계, 무게는 하계 1학년 수준이다. 도봉동 엑셀시오에서
공동장비 "자일"을 인수하였으나 더이상 들어갈 곳이 없어 밖에다 매달았다.
구조대에 도착하여 기원이와 텐트를 치고 있으니 명득이형이 올라오시고 조금후에는
정호형도 도착하셨다. 대충 정리하고 이번 등반의 주요리인 샤브샤브를 만들었다.
창선형이 삼겹살 대신에 샤브샤브를 제안해서 나는 단순히 전달만 했는데 정작 제안을
했던 사람은 집안 문제로 오시지 못해 제대로 될까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명득이형이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채소(양송이 ,미나리,배추 등등),양념 등을 준비해 오셨다.
특히 한우의 육질은 최상급었다. 지난 8월 산행시 김치전골에 이어지는 메뉴의 발전이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다. 최상의 육질을 소비하고 호주산 수입고기를 먹고 있으니 세광형,
동준이형, 우진이가 올라왔다. 분위기가 물어익을 즈음 간간이 내리던 비가 본격적으로
비가오기 시작해 텐드로 들어 갔다. 비 속을 뚫고 보인이형, 잠시후에 상국이형은 오셨다.
이후 17기 이상 고참분들이 언제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는지는 아침에 알았다
(정호형은 일찍 나보다 일찍 취침에 들어갔슴 - 대단한 자제력을 발휘)
명득이형 일찍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는 소리를 듣고 나머지 사람들도 차례로 일어났다.
세광이형이 사오신 선지국을 끓이는데 영 맛이 나지 않아 이것 저것이으니 넣을 때마다
맛이 달아지며 자리를 잡지 못하더니 마지막으로 김치를 넣어니 맛이 그만이다.
이후 밥을 준비한 모든사람이 양념을 추가하는 것을 말렸다.
식사후 두파티로 나눠 등반을 했다.
은벽 : 박명흠(TOP) - 전승구 - 박동준 - 한창수(한상국 子) - 한상국 - 양세광
요델 : 좌우진(TOP) - 이기원 - 최준곤 (- 최준곤 - 이기원) - 원명득
텐트보이 : 이정호
(젖은 텐트를 말리고 점식식사, 철수 준비등 이번등반에 많은 기여를 했슴)
※ 각자 등반 소감을 올려주시고 특히 정호형은 텐드보이의 소감을 적어주세요
산행을 마치고 계획대로 비교적 건전하게 마무리를 했다.
'곳뫼" 식당에서 30분정도, 소장파는 1시간정도 간단하게 맥주와 막걸리로
아쉬움을 달래고 마시고 귀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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