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1-0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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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명흠
 조회 : 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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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산행때 항상 느끼는 것인데 우리 산악부는 먹을 것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간혹 후배들은 남은 음식을 가져오느라 내려올 때가 짐이 더 많은 경우도 있지요.
마누리가 하는 말이
"산에가서 운동 하면 뭐하나? 음식 많이 먹고 내려와서는 늦게
까지 술마시니 도루묵이지"
맞는 말 입니다. 등산 하면서 살을 뺀다고 하지만 등산함으로써 살이 더 찌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산행에는 적당히 먹고 산행후에는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건전한
산행이 되도록 합시다.
산행 식사 계획을 말씀드릴테니 준비해 주십시오
- 토요일 저녁은 알아서 드시고 오십시오
산에서는 간단한 술과 안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이를 위해 술은 도봉동으로 내려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만 적당히가져오시고
안주는 샤브샤브로 정했으니 각자 샤브샤브용 고기 반근~한근과 채소를
약간씩을 가지고 오십시오 삼겹살은 가능한한 가져오지 마십시오.
- 아침식사를 위해 쌀 500g정도와 밑반챁 한두가지를 가지고 오십시오
- 점심은 내려와서 먹을 것 같은데 그래도 라면 한두개는 가지고 오십시오
- 그리고 식사 준비에 가장 주요한 버너와 코펠이 있는 분은 가지고 오십시오
※ 도영이 형은 물주머니를 2개 OB에 기증한다고 했는데 잊어 버리지 말고
갖고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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